독서를 습관화하기 위한
나만의 챌린지 기록
안녕하세요😁
책 읽는 원숭이 책도리원숭이입니다.
9일 차 독서 내용을 기록합니다.
No라고 말해보라
Yes가 쉬워진다
주제만 봐도 나의 상황이 생각났다.
누군가 부탁을 하면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거절을 하더라고 미안함을 느끼는 나의 모습..
마음속으로는 백번도 더 거절할걸 거절할 걸이라고
외쳤는데.. 막상 입 밖으로는 뱉지를 못했다.
이 책에서는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할 수 있는
10가지 권리가 있다고 한다.
1. 내 행동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질 권리가 있다.
2. 내 판단에 대해 설명하거나 변명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3. 누군가에게 도움을 제공할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4. 생각이 달라지면 언제든지 약속을 철회할 권리가 있다.
5. 매사 완벽할 필요가 없으며, 때때로 실수할 권리가 있다.
6. 모르는 것에 대해 “나는 모른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7. 상대방이 제공한 호의와 상관없이 행동할 권리가 있다.
8. 비합리적이거나 즉흥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9. 시간이 남아돌아도 “바쁘다”고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10. 싫은 일에는 단호하게 “관심이 없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10가지의 권리를 읽어보니
지금 내가 쉽게 하지 못하는 행동들이었다.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해서
쉽게 거절을 못하는 것 같다.
생각해보기
1. 거절을 못해 나중에 후회했던 일 한 가지를 찾아보자. 그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이유은 무엇인가?
2. 해야 할 중요한 일을 방해하는 부당한 요청이나 들어주지 않아도 될 부탁들을 찾아보자.
3. 그 부탁을 효과적으로 거절할 수 있은 거절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위 세 가지를 생각해보고
하나씩 따라해보고 변화를 시도해봐야겠다.
퇴로를 차단하라
딴 생각을 할 수 없다
이번 주제에서는 말만 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혀있었다.
이 주제의 예시를 나의 상황을 생각해봤다.
오늘은 퇴근하고 자격증 공부를 해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막상 퇴근을 하면 밥 먹고 TV를 보다보면
어느새 침대에 누워있다.
이 예시에서 나의 실수는 공부 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잘못됐다. 꼭 하고자하는 이유가 없어서 쉽게 포기하고 내일해야지라는 생각하게 만든다.
이번의 주제의 퇴로를 차단하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게끔 만드는 거다.
내가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것.
자격증을 왜 따는가??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회사에서의 자격 수당이 나오기 때문에 취득하고자한다.
여기서 나는 아무래도 자격 수당을 퇴로로 만들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물질적이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물질적이더라도 따기만 한다면 성취도 같이 따라오니깐
이만한 퇴로가 없는 것 같다.
최근 들어서 책을 읽고 내용을 기록하고
거기에 대한 나의 생각도 기록하니 일기를 쓰는 느낌이라서 나중에 봤을 때 뿌듯할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기록함으로써 책을 찾아서 본다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오늘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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