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독서] 실행이 답이다_7일차

독서를 습관화하기 위한
나만의 챌린지 기록

안녕하세요😁
책 읽는 원숭이 책도리원숭이임돠~😆

이제는 하루 1시간 정도는 책을 읽는 시간으로 빼놓고
책을 읽습니다.
조금씩 줄어져 가는 페이지 수를 보면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또 어떤 책을 읽어볼지도
미리 생각하고 구매해 놓고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을
다시금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진심을 담아 요청하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156~171 page

오늘의 주제 1

오늘 읽은 부분 중 첫 번째 주제는
진심을 담아 요청하라!
주제만 봤을 때는 뭘 요청하라는 거지?
뭘 요청하길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걸까?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니
중요한 한 문장을 봤습니다.
‘질문을 해야 답을 얻을 수 있고, 도와달라고 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알라딘 효과)

이 주제의 핵심은 혼자서 일을 해결하지 말고
모르는 게 있으면 정중히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남에게 물어보는 것이 실례는 되지 않을까? 내가 너무 당연한 걸 물어보는 게 아닌가? 거절당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근데 내용을 읽고 나니
너무 혼자만 하려고 했던 제 행동이 미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능력인데..

앞으로는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으면 나도 뭘 도와줄 게 없는지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2. 관찰하고 기록하라
    저절로 달라진다.
    172~185 page

오늘의 주제 2

오늘 범위의 두 번째 주제.
관찰하고 기록하라.

나 자신을 포함해서 누군가의 행동을 관찰하거나 기록하기만 해도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지는데 이를 심리학에서는 ‘반응성 효과’라고 한다.

내가 하는 것 중에 지금 현재까지 잘 기록하고 있는 게 뭐가 있는지 생각을 해봤다.
가계부가 딱 생각났다.
매월 사용금액에 대해 기록하고
어디에 지출을 가장 많이 했는지 보고
왜 지출을 많이 하게 됐는지 다시 생각해 본다.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다음 달의 사용 금액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쓸데없는 지출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것 같다.

업무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같은 업무를 함에 있어 내가 하는 행동이나 상사가 하는 행동을 비교하며 관찰하면 내가 개선해야 할 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당장 내일부터 관찰하고 기록해 봐야겠다.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진다.



오늘 독서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