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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챌린지/독서

[독서 기록]밀리의 서재_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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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


http://aladin.kr/p/KoYKd

Basic Grammar in Use Students Book with Answers and Interactive eBook (Multiple-component retail product, 4 Revised edition)

Basic Grammar in Use Students Book with Answers and Interactive eBook (Multiple-component retail product, 4 Revised edition)

www.aladin.co.kr


이 책은 영어 공부를 Basic grammar in Use라는 책으로 10번 반복 학습하면 원어민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회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과 10번을 어떻게 학습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 큰 목차 -

1. 좋은 영어 교재 좋은 영어 선생님보다 시스템이 우선이다
2. 영어 공포증에서 탈출한 나만의 시스템
3. ABC만 읽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초단순 시스템
4. 영어책 10번 읽기, 어떻게 실행할까?
5. 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키
6. 영어 시스템 구축 그 이후

- 인상 깊었거나 실천하면 좋은 내용들 -

  • 문법책을 마치 회화책처럼 ‘이 상황에서 이렇게 사용해야지’ 하고 상상하며 소리 내서 읽으라.
  • 일단 영어를 입으로 뱉어야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 영어는 ‘언어’이고 단지 나의 생각을 전달해 주는 도구일 뿐이다. 얼마나 말을 잘하느냐, 완벽하게 하느냐는 나중 문제이다.
  • 내가 원어민 수준이 되었을 때까지 기다리며 공부하는 것보다, 내가 지금 원어민이라고 상상하며 읽는 것이 훨씬 학습 효과가 크다.
  • 이미지 트레이닝을 적극 활용하라
  • 구체적인 목표는 도전하게 하고 도전은 나 자신을 향상한다.
  • 영어책을 읽을 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꼭 체크해 보라.
  • 하고 싶은 목표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 기록하면서 관리하고 해야 할 분량도 기록
  • 고정된 시간, 정해진 장소가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영어를 집어넣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라.
  •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면 데드라인, 즉 마감시간과 해야 할 분량을 정확히 정해야 한다. 데드라인이라고 하는 이유는 정말 이때 끝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심정으로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 영어 발음은 영어 실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아니다.


책을 읽고 보니 모든 공부는 방향성이 중요해 보인다.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반복 학습하는 것. 공조냉동기계기사를 공부할 때 임재기 교수님이 하신 말씀인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생각났다.
내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생각해 봐도 반복 학습만 한 게 없었던 거 같다.
그런데 이게 참 희한한 것이 영어는 왜 이리 반복 학습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다. 발전하는 모습이 바로 티가 나지 않아서 인 것 같긴 한데 희한하다.
그래도 이번 책을 통해 확실해진 것 같다.
꾸준히 반복학습을 하고 활용하다 보면 발전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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