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생각이 만들어 낸 나의 스토리가 어느새 나의 히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여행의 실패를 통해 일상의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자'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기록하라, 명상하라, 움직여라'

 

'수없이 많은 자기 계발서보다 가치 있는 자기 계발은 "운동"'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 이 부분을 보고 생각해 보니 안 좋은 일을 생각하면 그날 하루가 짜증 나고 피곤했던 것 같다.

 

'책은 손 닿는 곳에 있어야 한다. 그러면 펼치게 된다.'

= 항상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았는데 이 글을 보고 식탁에 책을 놔둬 보았는데

   계속 눈에 띄니 책을 집어 들게 되고 한 장만 읽어볼까 생각하고 폈는데 10장은 읽은 것 같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 책을 읽으면 읽긴 읽었는데 기억에 남는 거는 없다. 다 읽어다는 성취감은 있는데 남는 게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밑줄도 치고 이렇게 기록도 하니 더 좋은 것 같다.

 

'행복한 삶의 기본기는 운동'

= 운동 역시 해야지 해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정작 하지는 않았다.

   이 책에서는 운동을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이 생각이 짐이 되어하지 않는다고 적혀있는데 맞는 것 같다.

   생각을 하기 전에 움직여야 되는 것 같다. 앉을 때 스쿼트를 하나 하고 앉거나 일단 밖으로 나가서 걷는 것,

   생각을 하지 말고 일단 움직이니 된다.

 

'일어나자마자 침대 정리, 자신의 이름 부르기, 아이는이라고 말하기'

= 침대정리.... 참 안된다... 얼마나 걸리지도 않는데 왜 안 되는 건지..., 거울을 보고 내 이름을 부르는 것도 왜 이리

   낯간지러운지...ㅎ, 아이는이라고 말하면 미소가 지어진다... 미소가 지어지니 이런 말이 떠올 랐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다", 매일 웃어보자!!!

 

'지식화, 직접 경험, 키워드 정리'

 

'무엇 무엇을 하는 척하는 오늘은 내일의 일상이 되고 나의 습관이 된다. 습관이 된 감정은 또다시 내면의 뿌리 감정이 된다. 또다시 두려움의 나무를 만든다. 두려움의 숲은 그렇게 퍼져 나간다.'

 

'3감(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라), 3불(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며, 불안해한다.)

= 3감을 보니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감사편지를 썼던 게 생각난다. 태어나 처음 써본 건데 처음에는 뭘 적어야 할지

   생각이 안 났는데 오늘에 내가 있을 수게 해준 엄마에게 감사함 표현을 시작으로 매일매일 총 100일 동안 적어보니

   하루를 지내면서 감사할 일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감사했던 게 뭔지 생각을 하다 보면 불평, 불만

   이라는 감정이 생각나지 않았다.

 

'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이야기하고, 사회 시스템을 욕하며, 그들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흥분한다.'

'즐거우면 하게 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 그냥 행복하면 된다... 이렇게 말로 하면 간단해보이는건데 왜 안되는 걸까라고 잠깐 생각했다.

   그냥 행복하면된다... 뭐든 것은 작은 것에부터 출발하면 되지 않을까?? 작은 거에 감사하고 감동받고 감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