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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맛집

포항 오마카세 추천|맛있는바다 미해 다이닝코스 후기(룸·아기의자·가성비)

by 떠도리원숭이 202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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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정리”

  • 상호: 맛있는 바다 미해
  •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43번길 12-3
  • 예약: 전화 예약
  • 주차: 가게 앞 2대 정도 가능(사장님께 문의) / 만차 시 공영주차장
  • 좌석: 룸 형태, 아기의자 있음
  • 가격: 다이닝 코스 1인 68,000원
    • 스테이크 or 가리비 관자구이 추가 20,000원 → 총 88,000원
  • 한줄평: “처음 보는 메뉴가 많고 구성 알차서, 부모님 모시기 좋았던 포항 오마카세”

포항 오마카세 ‘맛있는 바다 미해’ 방문 후기 (장모님 대접)

이번 주 서울 출장이 잡혀서 장모님이 포항까지 올라와 와이프를 도와주셨습니다.
힘들게 와주신 장모님께 뭘 대접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포항에 있는 오마카세 집 **‘맛있는 바다 미해’**를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 위치/주차/예약

  •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43번길 12-3
  • 주차: 가게 앞 2대 정도 가능(사장님께 문의) / 없으면 공영주차장
  • 예약: 전화 예약

저는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한 줄 모르고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왔습니다.
입구에 술병이 쫙 깔린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있는 바다 미해 외부 모습
맛있는 바다 미해 외부 모습


✅ 분위기(룸 + 잔잔한 음악 + 아기의자)

내부는 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느낌이 마치 마사지숍에서 들을 법한 편안한 BGM이라 분위기가 차분했습니다.

아기의자도 미리 준비해 주셔서 가족 방문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맛있는 바다 미해 내부 모습
맛있는 바다 미해 내부 모습


✅ 메뉴/가격(오마카세 치고 가성비 느낌)

맛있는 바다 미해 메뉴판
맛있는 바다 미해 메뉴판

 

메뉴는 따로 여러 가지가 있는 형태가 아니라 다이닝 코스 1가지였습니다.

  • 기본 코스: 1인 68,000원
  • 추가(선택): 스테이크 또는 가리비 관자구이 20,000원
    → 추가하면 1인 88,000원

주류는 QR로 확인 가능했고, 확실히 가격대가 있었습니다.
차를 가져가서 음료를 보려 했는데 탄산이 5,000원이라… 그냥 패스했습니다😅


✅ 코스 하이라이트(기억에 남는 메뉴 중심)

1) 홍게살 계란찜

홍게살 계란찜

 

처음엔 홍게살 죽인 줄 알았는데 계란찜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이라 신선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2) 전호나물 + 딸기 + 토마토

전호나물+딸기+토마토
전호나물+딸기+토마토

 

전호나물을 처음 들어봤는데, 울릉도 특산물이라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미나리 비슷한 식감/향이라 색다른 조합이었습니다.

3) 귀오징어 + 복어국

귀오징어+복어국
귀오징어+복어국

 

복어국은 익숙했는데 귀오징어는 처음.
작은 주꾸미 같은 느낌으로 쫀득쫀득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4) 고등어회 & 한치(등 회 구성) + 노른자

고등어회&한치(등 회 구성) + 노른자
고등어회&한치(등 회 구성) + 노른자

 

노른자에 회를 찍어 먹는 조합이 신기했는데,
비린 느낌 없이 고소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5) 김부각 + 전복 / 새우볼카츠 / 청어 김밥

김부각+전복 / 새우볼카츠 / 청어 김밥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 조합”들이 계속 나왔고, 실제로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청어 김밥은 처음이라 기억에 남았습니다.

6) 추가 메뉴: 스테이크 & 가리비 관자구이(각 2만 원)

스테이크&가리비 관자구이스테이크&가리비 관자구이
스테이크&가리비 관자구이

 

배가 덜 찰 것 같아서 추가했는데, 시키길 잘했다는 결론.
스테이크는 정말 부드러웠고, 관자는 스테이크에 비해 존재감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개인 취향).

7) 굴·톳 솥밥 + 백합탕(국물 최고)

굴·톳 솥밥+백합탕굴·톳 솥밥+백합탕
굴·톳 솥밥+백합탕

 

백합탕 국물이 시원했고,
톳 솥밥은 노른자 넣어 비비고 감태에 싸 먹으니 감태가 계속 들어갔습니다.

8) 유자 샤베트(마무리)

유자 샤베트
유자 샤베트

 

달달함+상큼함 조합으로 입가심까지 깔끔했습니다.


✅ 총평

회 잘 안 먹는 와이프도 “맛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잘 못 먹어보는 구성이 많아서 “대접하는 자리”에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줄 평
“포항에서 룸 오마카세 찾는다면, 구성 알차고 부담 적은 코스로 대접하기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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